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나카 시카노스케(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플레이어 무장일 때의 성능 === 4편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너무나도 어중간한 성능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약캐]] 취급을 받았다. 연결 곤봉이라는 특성상 리치가 짧은 것도 그렇고 오얏상과 콤비를 이루는 기술들도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국내에는 공략 자료가 거의 없으며 일본 위키 쪽에서도 공략이 가장 더디게 진행되었던 캐릭터이다. 쉬우면서 강한 시바타 카츠이에, 연습은 좀 필요하지만 자체 성능이 강한 이이 나오토라, 어렵지만 연습을 하면 무지막지하게 강해지는 사콘과 달리 시카노스케는 연습을 통해 강캐로 올리기는 좀 어렵다는 평이다. 연습을 해야 강해지는 캐릭터라면 그래도 파 볼 가치가 있지만, 시카노스케는 연습을 해도 그 모양인게 문제다(...). 그리고 좀 뜬금없지만 파워 타입의 캐릭터가 아님에도 대쉬로 상자를 부술 수 있다. 4편에서의 주력 기술은 뭐니뭐니해도 네모 홀드로 나가는 '황금의 소리'(黄金のひびき). 보통 통상기에 섞어서 사용하게 되는 곤봉 결정타 기술로, 기술 발동시의 '''"땡!"'''하는 효과음이 인상적이며, 판정이 매우 넓고 위력도 나름대로 강한 유용한 기술이니 이를 잘 활용하면 좋다. 또한 적 무장과 싸울 때는 제자리 세모로 발동하는 회전 상승 기술인 '순진한 소년'(無邪気な少年)이 효율이 좋은 편이다. 이 기술은 길게 누르면 적을 끌어당기는 효과도 있고 계속 누르고 있으면 오얏상과의 연계 공격이 추가로 나간다. 상대를 위로 띄우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추가타도 잘 들어가기 때문에 경량급 무장을 상대로 콤보를 넣을 때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이 기술만 잘 마스터해도 경량급 무장전은 꽤나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약점은 발동이 약간 느리다는 것으로, 적 무장이 행동 불능에 빠진 후에 쓰거나 다른 기술, 예를 들면 아래에 설명할 방향키 세모와 연계해서 써야 한다. 문제는 이 둘 말고 다른 기술들이 하나같이 성능이 애매하다는 것이다. 방향키 세모는 돌진 후 오얏상이 시카노스케를 발판 삼아 뛰어오르면서 적을 공중에 날리는 기술로, 세모를 길게 누르면 추격도 가능하다. 하지만 공격 자체는 단타로 끝나는데다 위력이 센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에는 어려운 기술이다. 단, 위에 설명한 경량급 무장전에서는 의외로 유용할 때가 있는데, 이 기술로 적 무장을 공중에 띄운 후 어느 정도 달려가서 적장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제자리 세모를 쓰면 적 무장을 다시 띄우면서 콤보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단, 공중에 띄우는 것이 제자리에 띄우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날리는 것이기 때문에 제자리 세모로 추가타를 넣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느 정도 달려가서 위치를 맞춰줘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활용하기가 다소 까다롭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콤보 시동용 기술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R1으로는 오얏상이 시카노스케의 발을 문 상태로 빙빙 돌리고 이 회전으로 주변의 적에게 타격을 주는 '도는 청춘'(めぐりまわる青春)을 쓸 수 있는데, '''발동 시간이 길지만 효과는 어중간해서 쓸모가 전혀 없다.''' 오히려 실수로 나가면 짜증나는 기술(...). 특히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그런 긴 빈틈을 보인다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 없기 때문에 더더욱 짜증난다. 회전 도중에 이동이라도 가능했다면 취급이 상당히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회전 도중에는 이동도 전혀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제작진도 문제를 인식했는지 후속작에서는 공중 발동이 가능하도록 바뀌어 어느 정도 쓸모가 있게 되었다. L1+세모로는 마치 테니스 서브를 연상케 하는 기술인 '그 때 고리는 빛나고'(その時、輪は光る)가 나가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오얏상과 랠리를 할 수 있다. 랠리를 할 때는 타이밍을 맞춰서 네모, ↑+네모, ←+네모, →+네모로 맞받아치게 되며, 세모 버튼으로 스매시를 친다. 당연한 얘기지만 스매시 전에 랠리를 오래 할 수록 공격력은 높아진다. 개성 자체는 상당히 강한 기술이지만 문제는 발동도 느리고 쓰기가 어려운 예능기에 가깝다는 것(...). 랠리 도중에는 맞는 이펙트만 나올 뿐 실제로 들어가는 대미지가 전혀 없고 스매시를 맞을 때 누적된 대미지를 한꺼번에 받는 식이라, 받아치는 타이밍을 틀려서 랠리가 종료되면 그냥 서브 공격의 대미지만 준 채로 끝이다. 즉, 스매시를 못 맞추면 아무 의미도 없다는 뜻이다. 게다가 랠리 도중 오얏상이 어떤 식으로 날려줄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의외로 헛스윙을 하기가 쉬우며, 스매시의 발동도 워낙 느리다보니 랠리를 잘 하다가 스매시를 놓치는 경우도 정말 흔하다. 성공시에 큰 타격이라도 준다면 어느 정도 변호의 여지가 있지만, 불행히도 랠리를 꽤 오래 한 후 스매시에 성공한다고 해도 정말 허탈할 정도로 위력이 별로다. 한 술 더 떠서 랠리를 할 때 시카노스케는 아예 무방비다.(...) 그러니 적 무장과 1 대 1 상황에서 재미로 쓰는게 아닌 이상 그냥 무시해도 무방한 기술이다. 고유 오의들도 그다지 뛰어난 성능은 아니다. 첫 번째 오의 '달콤한 유혹'(甘い誘惑)은 오얏상이 좋아하는 거대 전병을 마치 수리검처럼 던지며, 길게 누르면 세 개 까지 던질 수 있다. 지상에서 발동하면 틈이 너무 크기 때문에 공중에서 쓰는게 정석이다. 오얏상이 전병 3개를 먹으면 오얏상의 공격력과 히트수가 강화되니 자주 먹여주면 좋다. 그리고 전병을 적에게 맞춰서 공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그나마 고유 오의 중에서 가끔 질러줄만한 기술이다. 두 번째 오의 '어른의 증명'(一人前の証明)은 거대 곤봉을 앞뒤로 땡땡거리면서 부딪혀 공격하는 기술이고, 세모를 누르면 거대 곤봉을 앞으로 던진다. 범위가 꽤 넓지만 마찬가지로 발동이 늦고 ~~이것도 늦고, 저것도 늦고, 도대체 발동이 빠른 기술이 뭐냐~~ 시카노스케가 제자리에서 앞으로 천천히 이동한다는 것 외에는 이동이 제약된다는 약점이 있어서 실전에서의 활용도는 높지 않다. 세 번째 고유 오의가 압권인데, 시카노스케가 무기와 투구를 오얏상에게 건네주면서 시카노스케는 잠시 맨 몸 상태로 뒤로 빠지고 대신 오얏상을 일정 시간 조작하게 되는 기술이다.[* 한정판 백화요란혼수함의 설정집·오피셜북에 따르면 이 무기들은 실제로 시카노스케 본인의 무기가 아니라 원래부터 오얏상의 무기이며 이것을 빌려서 싸우는 것이라고 한다. 즉, 세 번째 오의는 무기의 원래 소유자인 오얏상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쓸 수 있는 기술인 셈.] 사슴은 적의 특수 기술에 걸리지도 않으며 맞는다고 대미지를 입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무적이기 때문에 의외로 유용할 때가 있다. 단, 뒤에 있는 시카노스케는 장비를 벗어서 가드가 불가능한 상태이니 시카노스케가 적의 공격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몇몇 캐릭터들은 바사라기를 사용한 후 잠시동안 강화된 상태가 되지만 시카노스케는 이와는 정반대로 '''바사라기를 사용한 직후 매우 황당한 페널티를 받는다.''' 바사라기 자체는 오얏상에 타고 돌진하는 기술이라 성능이 괜찮지만 그 직후 시카노스케의 투구와 무기를 오얏상이 갖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무기를 다시 찾을 때까지 시카노스케는 맨몸이라 '''가드도 불가능하고 제대로 된 공격도 할 수 없다.'''[* 위의 3번째 고유 오의를 쓴 직후의 상황과 같지만 사슴 대신 맨몸이 된 시카노스케를 조작하고 있는 상태라는 점이 다르다.] 가능한 공격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아메리칸 크래커를 앞으로 내미는 것 뿐이다. 그 대신 무기를 가진 오얏상이 꽤 적극적으로 적을 공격해주기 때문에 의외로 1대 1인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이득을 보지만, 잡졸들이 많을 때는 굉장히 난감하다. 즉, 바사라기는 주변에 잡졸이 거의 없다거나 1대 1인 상황이라거나 적 무장을 피니쉬할 때가 아니면 얌전히 봉인하는 것이 속편하다. 사용 직후의 페널티가 너무 크기 때문에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바사라기 사용 후 죽어라 도망치지 않으면 잡졸들에게 다굴당해서 죽는다. 시카노스케 사용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라 할 수 있다. 차라리 일반 바사라기보다는 희화 바사라기에 바사라 게이지를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위의 설명을 읽었으면 알겠지만 주력 기술 두세개 정도로 버텨야 하는 처지의 캐릭터라 인기는 거의 최하위 수준이다(...). 제작진도 문제를 인식은 했는지 4 황에서는 눈곱만큼이나마 강화가 이루어졌다. 먼저 그 쓸모없던 기술인 도는 청춘(R1)이 공중 발동이 가능해졌는데, 공중에서는 발동도 빠르고 단 한 바퀴만 돌게 되며, 맞은 후에는 다른 공중 공격으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4 황에서의 새로운 주력 기술이 되었다. 무장전에서는 제자리 세모로 띄운 후 공중 R1을 끼워넣어 콤보로 쓸 수 있고, 잡졸들을 상대할 때에도 좋다. 공중 발동 하나로 취급이 확 바뀐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고유오의도 공중 발동이 가능해졌으며, 공중에서 쓰면 무기를 비스듬히 밑으로 던진다. 의외로 잡졸들을 상대할 때나 진대장을 잡을 때 쓸만한 기술이다. 다른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고유기 개가 추가되었다. 오얏상의 발차기에 맞고 포물선으로 날아가서 착지하는 기술로 마찬가지로 잡졸들을 상대할 때 가끔 써 주면 좋다. 전작에서 유난히 잡졸과 진대장 상대하기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각종 추가 기술들을 이런 식으로 설정한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약캐 취급이다~~ 전용명 녹신(鹿神)은 오얏상이 강화 상태로 출격하여 해제되지 않고, 장비를 벗은 상태의 시카노스케의 공격력이 강해지며, 3번째 오의에서 오얏상과 교대한 시간이 길어진다. 한 마디로 오얏상의 강화에 초점을 맞춘 명이라 시카노스케 본인의 성능에는 영향이 없지만, 그래도 오얏상의 공격들이 쓸 만하기 때문에 전용명을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시카노스케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전용명을 붙인 무기를 장착한 시카노스케를 '''전우로''' 데리고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대놓고 말하면 시카노스케는 그냥 사은품(...)이고 오얏상을 전우로 데리고 나간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